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에어리스 게인즈버러 (문단 편집) === [[파이널 판타지 VII 어드벤트 칠드런]] === >여기서 문제! 여긴 뭐하러 온 걸까요? >클라우드: 나는... 용서받고 싶어서 온 거야. >(풋 웃으며)'''뭘 말이야?''' 별의 위기를 넘겼으나 자신 때문에 잭스와 에어리스가 나란히 희생되었다는 죄책감과 트라우마를 안고 괴로워하는 클라우드의 무의식 속에 간간히 나타나 괴로워하는 클라우드를 격려한다. 아무것도 미안해할 것도, 괴로워할 것도 없다고 하지만 클라우드는 에어리스를 지키지 못했다는 죄책감에서 벗어날 수 없는 모습을 보인다. 이후 간신히 의지를 되찾은 클라우드가 미드가르에서 전투에 들어갔을 때, 그녀의 꽃밭이 있는 교회에서 카다쥬의 공격으로부터 클라우드를 감싼다.[* 교회 꽃밭에서 성수와도 같은 물줄기가 솟구쳐 오르는 연출이 에어리스의 레벨 4 리미트기 "위대한 복음"과 흡사하다.] 클라우드의 성흔 증후군을 단번에 치료했지만 카다쥬가 괴로워하다가 비에서 벗어나는 것을 보면 세피로스의 사념체들에게는 상당히 타격이 있는 모양. 부활한 세피로스를 쓰러트린 클라우드가 야즈와 로즈의 자폭 공격에 휘말려 빈사상태에 빠졌을 때도, 클라우드의 상처를 치료해 눈을 뜨게 한다. 아이들이 클라우드에게 "언니가 클라우드가 이리 올 거라고 말해줬어요"라 하는 것으로 보아 아이들에게만 보이는 형태로 현세할 수 있었던 모양. 교회 신으로 넘어가기 전 아이들이 단체로 달려가는 것을 보면 연신 전화 수신음이 울리는데, 에어리스가 연락해 준 것이라고 짐작할 수 있다. 에어리스가 남긴 물줄기는 거대한 연못이 되어 성흔 증후군에 걸린 아이들을 모두 치료해 준다. 비로소 안도하는 클라우드의 눈에 모습을 보이고 뒤를 돌아 클라우드를 바라보며, >이제 괜찮지, 응?(もう 大丈夫, だね?) 이라는 작별 인사를 남기고 잭스와 함께 라이프 스트림으로 돌아간다. [[파일:external/orig09.deviantart.net/aerith_and_zack__final_fantasy_vii_by_notmi-d51epxk.jpg]]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